문화재 이름 | 천제암궁지(天祭菴宮趾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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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 | 시도기념물 |
지정번호 | 24호 |
유래 |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는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제사그릇(제기)과 제사물건(제물)을 준비하던 재궁(齋宮)이 있던 곳이다. \r만들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목은 이색(李穡)이 지은 시를 쓴 현판이 있었고, 조선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물며 하늘에 제를 지냈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, 이미 고려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. \r현재 천제암궁터는 삼단의 석축으로 되어 있으며, 넓이는 약 70평 정... [더보기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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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도기념물 천제암궁지(天祭菴宮趾) 시도기념물 24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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