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재 이름 | 갑곳나루 선착장 석축로(甲串나루船着場石築路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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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 | 시도기념물 |
지정번호 | 25호 |
유래 | 강화읍 갑곶리와 김포군 월곶면을 배로 연결해 주던 곳이다. 갑곶이란 지명은 고려 고종 때 몽고가 침입하자 왕이 강화도로 천도하게 되었을 때 이 곳이 강건너와의 거리도 짧고 수심이 얕아서 군사들이 갑옷을 벗어 쌓아 놓고 건널 수 있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. \r이 곳은 정묘호란(1627) 당시 인조가 건넜던 나루터로, 병자호란(1636) 때에도 봉림대군이 임금을 모셨던 곳이고, 병인양요(1866) 때에는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. \r... [더보기] |
인천문화재
시도기념물 갑곳나루 선착장 석축로(甲串나루船着場石築路) 시도기념물 25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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